Mozilla Wiki에 최근 업데이트 된 파이어폭스 3.7과 4.0의 UI 개선 방향입니다. 기존에 알던 모습과 많이 바뀌었네요.
다른 브라우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좀 더 효율적인 UI를 구성하려는 노력에 건투를 보냅니다.. :)
파이어폭스 3.7
1. 에어로 글래스 : 비스타, 윈도우 7의 운영체제 UI와 통일감을 주기 위해 에어로 글래스를 전면적으로 사용합니다. 툴바와 탭에 반투명 디자인이 적용되고 입체감 있는 버튼을 사용해 어느 정도 3D 느낌을 줍니다.
2. 메뉴바 숨김 : 차지하는 자리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지는 메뉴바를 자동 숨김 처리하고 기존 메뉴 아이템을 5번의 ‘페이지’, ‘도구’ 버튼으로 이동합니다. 메뉴바 숨김은 비스타와 윈도우 7에만 적용되며 XP, 맥, 리눅스는 그대로 기존 메뉴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숨겨진 메뉴바는 IE처럼 Alt 키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3. 새로 고침과 중지 버튼 통합
4. 홈 탭 : 항상 홈페이지를 열어주는 탭이며 여기서 클릭한 링크는 모두 새 탭으로 열립니다.
5. 페이지 & 도구 버튼 : 크롬, 사파리와 유사하게 기존 메뉴바 아이템을 총괄하며 페이지 레벨의 메뉴를 담당하는 ‘Page’ 버튼과 브라우저 레벨의 메뉴를 담당하는 ‘Tools’ 버튼으로 나뉩니다.
6. 북마크 : 기존 북마크 메뉴가 들어 있는 북마크 버튼이 ‘북마크 도구 모음’에 위치하며 필요에 따라 ‘메뉴 도구 막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7. 페이지 로딩 표시 : 활성 탭의 로딩 표시는 주소표시줄에서 담당하고 백그라운드 탭은 상단 부분에 작은 줄로 표시합니다.
이밖에 파이어폭스의 알림 표시 방식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브라우저 레벨의 경고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알림표시줄을 호출하지만 페이지 레벨의 경고는 주소표시줄의 사이트 버튼에 통합됩니다.
파이어폭스 4.0
위에 소개한 파이어폭스 3.7 UI에서 더 향상될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크롬과 더 비슷해진 모습이네요.. ^^;
1. 주소표시줄과 검색창의 결합 : 크롬과 같이 주소표시줄과 검색창을 통합합니다. 여기에 Ubiquity의 간단한 명령 몇 가지를 더해주는 Taskfox 프로젝트를 연동해 주소표시줄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2. 새로 고침, 중지, 이동 버튼의 통합 : 세 가지 버튼을 하나로 합쳐 주소표시줄 끝 부분에 배치합니다. 사용자 지정 메뉴를 통해 이전처럼 개별 버튼으로 나누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3. 탭을 가장 상단에 배치 : 옵션을 통해 탭의 기존 위치를 고수할 수 있고 왼쪽이나 오른쪽 사이드로 옮겨 썸네일 또는 리스트 스타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4. 애플리케이션 탭 : 지메일 같이 항상 열어 놓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거추장스런 메뉴 없이 최대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애플리케이션 탭은 일반 탭을 드래그해서 고정하거나 문맥 메뉴로 만들 수 있습니다.
5. 홈 탭 기능 확장 : 3.7의 홈 탭 기능을 확장해 대시보드 스타일을 구현합니다. about:me 통계, 북마크, 히스토리 타임라인, 최근 닫은 탭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6. 북마크 도구 모음 숨김 : 기본적으로 ‘북마크 도구 모음’을 숨기고 북마크 버튼을 ‘표준 도구 모음’ 자리로 이동합니다. ‘북마크 도구 모음’이 활성화 된 상태면 3.7 UI와 마찬가지로 북마크 버튼이 함께 위치합니다.
7. 프로필 : 프로필 기능을 도입해 각각의 유저에 따라 다른 세트의 북마크, 히스토리, 로그인 정보, 환경 설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Weave와 비슷한 북마크 동기화 기능 포함)
8. 상태표시줄 제거 : 상태표시줄을 활용하던 기존 확장기능과의 호환 여부 때문에 아직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 4.0의 알림 시스템 역시 개선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알림표시줄 방식이 일절 제거되고 지속적인 알림 표시를 페이지와 도구 버튼에 통합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실행을 취소하는 Undo 기능도 포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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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대가 많이 돼는데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2009/09/23 22:35왠지 UI가 크롬을 닮아보이는건 제 착각인가요?
2009/09/23 23:04서로 장점을 주고받는 건 좋은 거죠. ^^ 기대됩니다. 리눅스 판 성능도 신경 써줬으면....
2009/09/23 23:16좋은 정보네요!
2009/09/23 23:22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2009/09/24 00:06나오거나 말거나....
2009/09/24 01:59맥 버전에선 갈수록 병신이 되어 가서 이젠 플래쉬 충돌 등등으로 인해 거의 사용도 불가능할 정도로 엉망진창이 되고 실행 속도는 애시당초 포기했던 파이어폭스 따위 어찌 되던 말던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진짜 파폭은 맥 버전은 포기한 것 같더군요.
딱 하나 기대하는게 있다면 차기 버전에선 어느 정도로 더욱 병신같아질까.. 라는 것 정도랄까요..
그거야 당신 얘기일 뿐이죠 ㅋㅋ 입에 걸레를 무셨나 쯧쯧
2009/09/24 06:59관심도 없다면서 뭔 원수가 졌다고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굳이 댓글까지 다시는지 ㅋㅋ
제대로 활용도 못하면서 도구탓만 하는 꼴이라니 :-p
맥용 파이어폭스 써 보기나 하고 뻘댓글을 답시다.ㄳ
2009/09/24 14:04Twitter
2009/09/24 15:13불여우는 1.5부터 사용해왔고 현재 minefield 3.7a1쓰고 있는 사람한테 주제파악좀 하시고 자심감 가지시길 바랍니다. 게거품 무는 모습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어디가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매킨토시 유저라고 말하기도 손발이 오그라들거든요.
2009/09/24 17:481.5아고 해봤자 ppc맥 말기인걸 뭐 대단히 오래 쓴 것처럼 말씀하십니다? 그럼 써 봤으면 알고 아닙니까. 윈도우, 맥, 리눅스를 통털어서 맥용 파이어폭스만큼 부팅 속도에 필적할 개념 상실한 실행 속도를 가진 브라우저가 어디 있나요? 이건 기본조차 안 되어있는 브라우저에요. IE6를 제외하고 최근 버전 맥용 파이어폭스보다 안정성 떨어지는 브라우저는 어디 있나요? IE빼고 파이어폭스보다 렌더링 속도 떨어지는 브라우저가 있나요? IE빼고 파이어폭스보다 Acid테스트 점수 떨어지는 브라우저는요?
2009/09/24 23:54사파리보다 잘 보이는 웹페이지가 많아서 파폭을 3.1까지 쓰다쓰다 포기했습니다. 실행 속도가 너무 느려요... 요즘은 은근히 사파리로도 잘 보이는 데가 늘어나서 결국 파폭 지웠습니다.
2009/09/25 22:30그나저나 사파리도 4.0b 때는 크롬 비슷한 인터페이스, 파폭도 4.0은 크롬 비슷한 인터페이스. 뭔가 재밌네요.
우앙 4.0 좀 짱인듯 해요 ^^* 빨리 나왔으면 싶네요
2009/09/24 09:30저도 맥버전은 느리고 불안정해서 사용안하지만 역시 윈도우에선 파폭이 제일 편하고 좋지요
4.0 UI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ㅠ.ㅠ
2009/09/24 10:23그런데 XP에는 이런!!! ㅠ.ㅠ
설마 리눅스에는 Win7 스타일로 적용 안하는건 아니겠죠?
게임 머신 제외하고 리눅스 고고싱~ ㅋㅋ
플러그인 재구성이 필요하겠네요..
2009/09/24 10:28개인적으로 방문한 사이트를 다시 보여주는 주소표시줄에 ▼ 이 버튼이 사라지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안 보이는군요.
2009/09/24 10:48아마 크롬과 같이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방문한 사이트 다시 보여지는 기능이 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09/09/24 11:41확실히 맥에서는 파폭이 좀 무겁기는 해요.
2009/09/24 12:55왠지 맥하고 파폭하고 융합이 안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도 3.0보다는 3.5가 좀 많이 별로였거든요. 물론 2.x에서 3.0은 환상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담 버전에서는 정말 잘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_+
맥용 사파리는 64비트인데 이제 ff도 64비트 나올 때 되지 않았나요? ㅋㅋ
뭐 나오지 않더라도 64비트라는 이유로 파폭버리고 사파리 쓸 일은 없겠지만요,
모양이 꼭 비스타를 겨냥해서 만든거같군요. 디자인을 미리 보니 좋군요.
2009/09/25 19:59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