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아마존에서 윈도우 7은 지난 7월달에 선 주문을 받기 시작한지 8시간 만에 비스타가 기록했던 전체 선주문 판매 실적을 넘어설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었는데요. (첫날 일시적인 매진 소식까지 있었습니다.)
10월 22일의 공식 판매를 하루 앞둔 어제까지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윈도우 7은 역대 최고의 선주문 기록이었던 해리포터 시리즈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까지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 3개월 간 Dan Brown의 소설인 The Lost Symbol만 윈도우 7보다 더 많은 판매 성적을 올렸다고 하는데 소프트웨어 상품으로는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_+
영국의 경우 7월 15일에서 8월 14일까지 윈도우 7 Home Premium은 £49.99, Professional은 £79.99의 할인된 가격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판매했고 미국의 경우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각각 $50, $100에 판매했던 전력이 있어 아마도 이 기간의 할인 행사가 많은 판매 효과를 거두었으리라 예상되는데요. 다만 이후에도 끊임 없는 선주문 요청과 주기적인 매진 사태가 있었던 걸로 봐서 단지 가격적인 메리트만이 아닌 여러 매체에서의 호의적인 리뷰와 입소문을 통해 비스타에 실망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아 끄는데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어제 애플 신제품의 고춧가루 공격에 마음이 상했을 듯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에게 조금 위안이 되는 소식일려나요.. –_-;;
[via PC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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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도 비스타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서..
2009/10/22 10:25그 반사이익도 상당할 듯 싶어요..
흠.. 7런칭으로 MS가 엄청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2009/10/22 11:26해리포터를 꺽다니..ㅋㅋ
비스타로 주춤거렸던 시절을 만회할까요~ㅋㅋ
이야..역시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돈 많은 기업은 역시나 틀려요~ㅎㅎ
2009/10/2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