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트위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 본인 생산성에 심각한 차질을 가져온다면 Web 2.0 Suicide Machine을 이용해 보세요.. –_-;
Web 2.0 Suicide Machine은 Twitter, MySpace, LinkedIN에 남겨진 사용자 흔적을 삭제해 주는 서비스로 단순한 계정 삭제뿐 아니라 친구 목록, 트윗 등 온라인 인맥 관리를 위해 쏟아온 모든 노력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툴입니다.. ;;
원래 Facebook도 지원 대상에 있었지만 발 빠른 Facebook 운영진의 IP 차단 신공으로 지금은 접근이 막힌 상태인데요. 이런 일시적인 차단 방법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 Facebook과 다른 소셜네트워크들이 앞으로 이런 유형의 서비스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지네요.. ㅎ
(Web 2.0 Suicide Machine의 서버는 네덜란드에 있다고 하는데 현재 IP 차단을 우회하기 위해 프락시 서버를 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나서 지금까지 9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온라인 자살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참여한 사람들의 목록은 latest와 testimonia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친구 숫자와 마지막 한마디도 보여주니 흡사 나의 또 다른 에고를 죽이면서 묘비를 세우는 느낌까지 드네요.. ㅡㅡ;
극단적인 면도 분명히 있지만 어떻게 보면 새해를 맞이하여 소셜네트워크 중독을 끊고 오프라인 생활에 좀 더 치중하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동기부여를 제공해주는 툴이 될 것도 같은데요. 그래도 한번 삭제된 계정은 영원히 복구가 불가능하니 어디까지나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해야겠죠.. ^^;
ps) 자살 머신의 다음 지원 대상은 Flickr, Hyves와 구글 서비스가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악마(?)와 같은 구글 라이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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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23:36켁.. 고맙습니다. 오타 지적은 언제나 감사 감사.. ^^;
2010/01/09 07:54ㅋㅋ 네이밍 센스 죽이는데요 ㅎ
2010/01/06 10:30전 예전의 하드 태워먹기 바이러스 이런 계열인줄 알았는데
그 이상으로 무시무시한거군요 ㅋ
사이트 컨셉과 네이밍 센스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죠.. ㅎㅎ
2010/01/09 07:55남의 아이디와 비번을 알게 되면 상당히 악용 소지가 있는 무시무시한 서비스군요 ㅎㅎㅎㅎ
2010/01/06 12:39(자기를 차버린 애인에게 복수를...이라던가...)
네.. 비밀번호만 넘어가면 악용될 소지가 충분하죠. 온라인 아이덴터티가 통째로 날아가 버리니.. ;;
2010/01/09 07:56포스트를 보고 한마디로 느낀점은...
2010/01/06 16:58충격과 공포 그자체입니다...*^^*
우리나라도 소셜미디어가 많이 활성화되면 이런 서비스가 등장하지 않을까요.. -_-
2010/01/09 07:56이런 서비스도 있군요.. 중독 고리를 끊는 데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2010/01/07 23:46후덜덜.. 그야말로 마지막 비명을 지르고 자살돌격 하러 가는 듯 해요..
실제로 소셜미디어를 끊고나서 오프라인 생산성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더군요.. ;;
2010/01/09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