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WC 2009에서 데뷔한 HTC Touch Diamond 2에서 구동되는 영상인데요. 정말 대박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터치에 최적화된 홈 스크린과 새로운 잠김 화면이 꽤 근사해 보입니다. 또 기기 자체에 추가되어 바로 프로그램이 모여있는 벌집 화면으로 보내는 윈도우 ‘시작’ 버튼 (Start Experience)도 편리할 것 같고요.. 더 이상 시작메뉴가 없습니다.. ^^;;
Engadget 영상
Gizmodo 영상
- 잠김 화면 : 다양한 알람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대기 모드에서 바로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홈 스크린 : 완전히 변화된 모습과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제스쳐 동작 때문에 찬반 논란이 있겠지만, 좀 더 터치에 최적화된 측면으로 봤을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화면의 막대를 드래그해 원하는 정보를 하이라이트 하고 왼쪽/오른쪽 제스쳐를 통해 해당 카테고리의 더 세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속 계단식으로 밞아나가는 구조라서 몇 단계 아래의 아이템을 탐색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고, 북마크 같은 아이템은 왠지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억지로 짜맞춘 느낌입니다.
- 벌집 인터페이스의 스크롤이 다소 뚝뚝 끊기는 느낌입니다. 아직 알파 단계의 운영체제이니 추후 개선될 문제겠고, 그래도 특정 아이템을 최상단이나 원래 자리로 한번에 옮기는 기능이 괜찮아 보이는군요.
- 데스크탑 IE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 IE 모바일은 전체적으로 오페라와 많이 닮아가는 것 같고, 렌더링 성능 자체는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줌 슬라이더의 반응이 다소 느려 보이는 인상이지만, 이것 역시 하드웨어 최적화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
- 터치 기반의 새로운 메뉴 시스템이 아직 완성이 덜 된 모습입니다. 시연자 역시 메뉴 내에서 문지르는 동작이 아닌 메뉴 끝 부분의 화살표를 클릭해서 메뉴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는 전혀 변화된 모습이 없습니다. Zune 인터페이스가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산산히 무너뜨렸군요.
- 터치 스크린은 감압식 방식만 지원합니다. 정전식은 전혀 지원이 안되네요. (영상 후반에 화상키보드 누르면서 계속 실수하는 것 보면 그 단점이 보임.. –_-)
- 여전히 멀티터치는 미지원
- 플래시 지원
이밖에 새로운 준비중인 모바일 서비스로 My Phone과 Marketplace for Mobile 소식도 발표했는데요.
이전 코드네임 Skybox로 알려졌던 Microsoft My Phone은 문자 메시지, 사진, 비디오, 연락처, 일정 등을 웹과 동기화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00M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데.. 아직 공식적인 출시 일정은 잡혀있지 않습니다. (루머로는 올 가을에 1.0 출시, 2010년 2.0 출시 예정)
-> 여기로 가면 My Phone 서비스의 cab 파일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아직 회원가입을 받지 않아서 그런지 인증 단계에서 에러가 나네요.
그리고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은 애플의 Apps Store나 구글의 Android Market처럼 윈도우 모바일 폰의 애플리케이션을 라이브 ID로 간편하게 로그인해서 다운로드 & 구입하는 장터 서비스입니다. 개발자에게 간단한 보안과 호환성 체크 외에는 별다른 제약 사항이 없다고 말하지만, 수익 공유 모델 등의 궁금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Touch Pro 2 같은 윈도우 모바일 6.5 기반의 휴대폰 출시와 함께 런칭할 예정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니 Mobile World Congress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윈도우 모바일 6.5 소식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Mix09 행사에서 윈도우 모바일 6.5를 통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소개되기 전, 맛배기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즐겁습니다. 동영상에 소개되는 단말기는 HTC의 Diamond 2 라고 하는데요, HTC 답지않게(!) 샤프한 몸매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유출된 많은 스크린..
MS의 Windows Mobile 전망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해야 하는데, 약간 주제를 벗어나서 이번 MWC09에서 WM과 관련된 소식들이 많아서 이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합니다.1. Windows Mobile 6.5 공식 발표(MWC 09)현재 MS는 스마트폰을 위한 Windows Mobile 6.1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작년 초반에 아이폰의 UX을 의식해서인지 획기적인 UX 기반의 Windows Mobile 7을 올해 출시한다고 했었는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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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마이크로소프트네요ㅎㅎ 밤늦은 시간까지 저는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이 시간에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계신 웹황제님에게 박수를 ㅎㅎ
2009/02/17 03:53오.. 오늘밤 비슷한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군요. 별바람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2009/02/17 04:04T*옴니아가 처음부터 도입해야할 OS가 저거였다면 반향이 조금 달랐을거같습니다...
2009/02/17 06:58문제는 기존의 터치 인터페이스로 있는 햅틱인터페이스가 걸림돌이 되겠네요...
아마 한국에서 나오는 톰니아 2는 윈모 6.5나 7.0으로 출시되겠죠. 그래도 저는 6.1에 그럭저럭 만족하고 삽니다.. ^^
2009/02/17 18:12이제야 좀 휴대폰같군요. 예전 윈도우 CE 인터페이스는 그게 휴대폰인지... 뭔지
;
2009/02/17 07:56인터페이스가 좀 구리긴했죠.. -_-;
2009/02/17 18:13비쥬얼이 멋지구리~하네요.
2009/02/17 11:14네.. 별로 기대 안했었는데.. 나와보니 기대 이상이라 반응이 좋은 듯..;;
2009/02/17 18:13그동안 큰 변화를 안보이던 윈도우 모바일과 마이크로소프트가
2009/02/17 11:28크게 움직이려는 것만으로도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IE 가 그러했듯, Windows Mobile도 같은 움직임을 기대해 볼까 합니다!
네.. 마이크로소프트의 요즘 변화를 보면 공룡스럽지 않은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뭐든지 경쟁이 좋은거죠.. ^^
2009/02/17 18:14새 소식들이 속속들이 들리네요~
2009/02/17 12:24선리플 후감상하겠습니다.
뭐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ㅎㅎ;
생각외로 좋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습니다. 7.0은 어떤 모습일지 더 기대하게 한다는.. ^^;
2009/02/17 18:14MS는 라인업마다 전투모드;; 발머행님... 머리 뽀개질듯
2009/02/17 14:25발머씨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것 같아요.. -_-
2009/02/17 18:15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02/17 14:47헉.. 그런가요.. 저는 딜레이를 못느껴서.. ;;
2009/02/17 18:15좀 더 테스트 해보고 철회 여부를 결정해 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