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리뷰 사이트인 Anandtech에 올라온 윈도우 7의 벤치마크 자료입니다.
이전 운영체제와 비교해 과연 얼마나 성능 향상이 있을까요.. ^^;
테스트 시스템 (XP 64bit에서 돌아가지 않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때문에 운영체제는 모두 32bit 선택)
- CPU : Intel Core i7/860 – B1
- RAM : 4GB DDR3-2133 C8 (2 x 2GB)
- HDD : WD VelociRaptor 300GB (게임), Kingston 80GB SSD (Intel X25-M)(운영체제)
- VGA : ASUS GTX275
- MB : ASUS P7P55D Deluxe
- OS : Windows 7 Ultimate x86, Vista Ultimate x86 SP2, XP Pro SP2 x86
멀티태스크 벤치마크
IE, Adobe Reader, ITunes 등을 띄우고 Cinema 4D R11과 Lightwave 3D의 렌더링 시간을 측정 (CPU 사용률 100%, 메모리 사용량 3.46GB)

-> 윈도우 7이 XP에 비해 9초 가량 단축된 시간이 나옴 (약 2% 성능 향상)
3D 렌더링 벤치마크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AutoCAD 2010, 3ds Max 2010, Blender 2.46a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첫 번째 AutoCAD 그래프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래프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 멀티쓰레드를 잘 활용하는 프로그램일수록 윈도우 7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는데 XP, 비스타와 비교 시 전체적으로 별반 차이 없습니다.
비디오 성능 벤치마크
차례대로 Sorenson Squeeze 5.01, MainConcept Reference 1.61, Sony Vegas Pro 9.0a, CyberLink MediaShow Espresso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모두 그래프가 작을 수록 좋습니다.
-> 8개의 AVCHD 동영상을 HD 플래시 비디오로 변환. Sorenson Squeeze 5.01은 CPU 코어 숫자와 클럭 스피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져 있음.
-> 전체적으로 비디오 성능은 비스타가 근소한 우위에 있습니다.
오디오 인코딩 벤치마크
Sonar Producer 8.5와 iTunes 9에서의 인코딩 테스트 결과입니다. 모두 그래프가 작을 수록 좋습니다.
-> 비스타에 약간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대동소이한 결과
일반 애플리케이션 벤치마크
차례대로 WinRAR 3.9, Excel 2007 SP1, Adobe Lightroom 2.4, Bibble 5.0. WIndows Lvie Movie Maker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모두 그래프가 작을 수록 좋습니다.
-> 15개의 폴더, 총 954MB의 파일들을 압축한 시간 측정
-> 주식 데이터에 대한 Monte Carlo 시뮬레이션
-> 50개의 RAW 이미지를 JPEG 포맷으로 변환하는데 걸린 시간 측정
-> 일반적인 HD 비디오 파일에 음악을 더하고 처음과 끝 부분에 트랜지션 이펙트 추가 후 인코딩
-> 전체적으로 비스타와 윈도우 7이 거의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고 XP는 약간 떨어짐. 윈도우 라이브 무비 메이커처럼 최적화 정도에 따라 윈도우 7에서 더 좋은 성능이 나올 수 있는 듯..
네트워킹 성능 벤치마크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NAS에서 PC로의 대용량 폴더 복사, FireWire로 PC에서 외장 하드로의 파일 복사, USB로 PC에서 외장 하드로의 파일 복사, USB로 SSD에서 외장 하드로의 파일 복사 테스트입니다. 모두 그래프가 작을 수록 좋습니다. (테스트 폴더 용량은 3.82GB, 파일 개수는 2735개)

-> 비스타의 발목을 잡았던 네트워크 파일 복사 속도가 윈도우 7에서는 말끔히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XP에 비교해 25% 빠르고 비스타에 비해 34% 빨라진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 USB와 IEEE 1394 복사 테스트 모두 윈도우 7과 XP가 비스타에 비해 약간 빠른 모습이네요.
저장장치 성능 벤치마크
네트워킹 성능 벤치마크와 동일하게 3.82GB 용량의 폴더를 내장 하드에서 내장 SSD로 복사했습니다.
-> HDD에서 SSD로의 파일 복사는 윈도우 7이 XP에 비해 6% 가량 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우 7에서 지원하는 SSD TRIM 명령어의 효과 덕분인 것 같네요. HDD에서 HDD로의 복사 속도는 XP와 윈도우 7에서의 차이가 1% 미만이라고 합니다.
전력 소비 벤치마크
대기 모드인 경우와 Cinema 4D R11을 돌리면서 CPU 사용량이 높을 때의 전력 소비량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 대기 모드는 윈도우 7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긴 하지만 모두 비등비등한 결과. 다만 CPU 사용량이 높을 때는 XP, 비스타에 비해 8% 정도 좋은 성능을 보여줌.
게임 벤치마크 (DX9)
DirectX9까지만 지원하는 XP의 한계 때문에 몇 가지 DX9 벤치마크 툴로만 테스트 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Far Cry 2, Left 4 Dead, Tom Clancy’s H.A.W.X., World in Conflict의 FPS 수치입니다. 그래프는 모두 클 수록 좋습니다.
-> 비록 DX9 게임 환경이지만 모든 결과에서 윈도우 7이 우세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수의 GPU를 사용하는 테스트라면 더 많은 성능 차이가 났을 듯.. 게임 호환성만 보장된다면 DX10/11까지 지원하는 윈도우 7을 놔두고 게임 때문에 XP를 고수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_-;
게임 벤치마크 (DX10)
아래 테스트 시스템에서 여러 AMD와 NVIDIA의 비디오카드 성능을 DirectX10 벤치마크 툴로 비교한 결과입니다. 점수는 비스타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책정한 것인데 1점이 넘으면 비스타보다 뛰어난 거고 1점 아래면 비스타보다 낮은 성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모두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성능 차이입니다. 웬만큼 스펙이 갖춰진 시스템이라면 비스타와 윈도우 7의 게임 성능은 크게 차이 안나는 듯.
노트북 성능 벤치마크
Gateway NV52는 AMD 기반, NV58은 인텔 기반 노트북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노트북 사양과 배터리 관련된 브라우저 벤치마크는 ‘노트북에서 배터리 효율성이 가장 좋은 브라우저는?’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 인터넷 사용 시의 배터리 성능 테스트에서는 인텔 노트북 + 비스타 + 파이어폭스 & FlashBlock 조합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윈도우 7과 비스타의 절전 모드 성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네요.
-> DVD 감상으로 테스트한 베터리 성능은 AMD 기반에서는 윈도우 7, 인텔 기반에서는 XP 노트북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AMD와 인텔의 전원 관리 효율성에 비교적 차이가 많이 나네요.
-> Futuremark 성능 벤치마크는 다소 믹스된 결과가 나왔네요. 다만 가장 최신에 릴리즈 된 PC Vantage 벤치마크에서 윈도우 7의 성능이 비스타보다 좋은 결과를 보인 점이 눈에 띄는군요.
-> 부팅 속도에서는 여전히 XP가 최고입니다. 비스타에 비해 윈도우 7이 좀 빨라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XP를 넘어서진 못하는군요.
-> AMD 노트북에서는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시간, 인텔 노트북에서는 최대 절전 모드에서 깨어나는 시간을 비교했는데 모두 XP가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노트북과 넷북의 제한적인 하드웨어 사양을 고려하면 성능 면에서는 아직까지 XP가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결론
- 어느 정도 스펙이 갖춰진 시스템이라면 비스타와 윈도우 7의 성능 차이는 크지 않음
- 네트워킹 성능에서 윈도우 7에 비약적인 발전이 보임
- C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일수록 전력 효율성에서 윈도우 7이 비스타, XP보다 좋음
- DX9 지원 게임에서 윈도우 7이 XP보다 성능 면에서 우세
- 노트북에서는 윈도우 7이 비스타보다 좋은 선택이지만 XP를 완전히 넘어서지는 못함
벤치마크는 어디까지나 벤치마크일 뿐.. OS의 최종 선택은 가격, 기능, 취향을 고려한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몫..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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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가 확 올라갔다기보다는, '이렇게 예쁘고 편리해지면서도 전혀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사실 그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긴 하네요
2009/10/28 11:12내일 대학생 프로모션 버전 풀리는 날인가효!! ㅋ
2009/10/28 11:22저정도라면 솔직히 체감할 수 있는 퍼포먼스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네요. 사실 비스타때도 벤치마크상으론 그다지 XP와 비교해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시피 했죠. 다만 초기 캐시메모리 관리정책이 바뀐것에 의한 체감성능차이가 인식의 차이를 낳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9/10/28 11:32그나저나 우분투 벤치 점수가 참 낮게 나오는군요. 뭐 요즘 쓰면서 사실 실망한 부분이 없지않아 다소 예상한 결과긴 하지만요.
거의 의미가 없는 실험결과네요.
2009/10/28 12:15실험이 통제되어 이루어진 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 이런 벤치마크는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헐... 저런 컴퓨터에서 실험하는게 과연 일반인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2009/10/28 12:28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없네요.. ^^;
2009/10/28 15:23미래에 다가올 고성능 하드웨어에 다른 OS보다 좀 더 최적화 된듯 하네요
2009/10/28 15:52저사양 컴퓨터 유저는 역시 XP가 최고
저렇다면 체감속도는 역시 XP가 제일 좋겠네요
2009/10/28 16:27체감속도는 가벼움,용량, 기능의 적음,프로그래밍을 뭘로 해서 썼느냐에 의해서 좌우되는것이 크니까,
대표적으로 오페라 같은 브라우저가 체감속도가 좋다는것은 벤치상으로는 크롬보다 밀려도 창뜨는 속도나 가벼움이나 이런게 좋죠
사파리 같은 경우는 벤치는 좋지만 무겁고 이러다보니까 체감속도가 많이 떨어지고요
그런 경우랑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XP와 윈도우7의 경우는요
글고 오페라가 체감속도가 좋은 이유는 창뜰때 애니메이션 효과없이 바로 뜬다는것과 레이아웃이 빨리 만들어진다는거
2009/10/28 16:38그게 사람들에게 체감효과로 크게 다가온다는거
윈도우7하고 XP벤치마크 보니까 오페라와 사파리,크롬의 벤치마크와 실제 체감속도의 차이가 생각나네요
다른 곳에서 진행한 넷북 등 저사양에서의 XP, 비스타, Windows7을 비교한 벤치에선 Windows7은 비스타보다 확실히 제대로된 최적화를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XP가 가장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죠.
2009/10/28 19:17신뢰도는 떨어지는 결과네요..
2009/10/28 21:14저런 컴퓨터에서 느려지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저거보다 한 2~3세대는 떨어지는 컴퓨터로 비교를 해야 차이도 더 벌어져서 신뢰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잘봤습니다^^
2009/10/28 23:07제 카페에 퍼가도 될까요?
역시 너무 큰 기대를 했다가는 실망하겟네요.
2009/10/29 13:41생각보다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훨씬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그 블루스크린이나 에러창만 안볼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core i7과 4GB의 메모리
2009/10/29 14:09음...
사양이 낮은 상태에서의 벤치마킹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