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 유저들이 오랫동안 갈망했던 폴더 감시 기능이 드디어 어제 릴리즈 된 아이튠 9에 포함됐습니다.
이제 Automatically Add to iTunes라는 폴더에 음악이 추가되면 자동으로 아이튠 라이브러리에 옮겨지는데요. 토렌트 유저 분들은 토렌트 클라이언트에서 다운로드 완료된 음악/동영상 파일을 여기 폴더로 자동 이동하게끔 설정해 놓으면 편리하겠네요. 또 이 폴더를 탐색기 문맥메뉴의 ‘보내기(Send To)’에 등록시켜도 유용할 것 같고요.

Automatically Add to iTunes 폴더의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 : C:\Users\Your Username\Music\iTunes\iTunes Media\Automatically Add to iTunes\
- 맥: ~/Music/iTunes/iTunes Music/Automatically Add to iTunes/
아직 Media Monkey 같은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처럼 폴더를 선택해서 감시하는 기능은 포함이 안됐고 수동으로 음악 폴더를 관리한다면 전혀 쓸모 없는 기능이지만 이렇게라도 제한적으로 지원해주니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_-
그리고 이번 버전의 아이튠부터는 윈도우 7 점프리스트 지원도 추가됐는데요. 음악 재생 중일 때 작업표시줄의 아이튠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기본적인 플레이어 컨트롤이 팝업 되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좀 더 많은 태스크가 표시됩니다.
여러 리뷰를 읽어보니 이번 버전에서 nvidia 칩셋과의 호환 문제가 해결되고 체감 속도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던데.. 아이튠 쓰시는 분들은 꼭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
PS) 근데 기능이 추가되는 것은 좋지만 솔직히 미디어 플레이어로서 너무 무거워지지 않았나요? 설치파일 용량만 100MB에 육박하고 리소스 잡아먹는 거나 쓸데 없는 기능도 지나치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TechCrunch에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던데 정말 애플에서 라이트 버전을 릴리즈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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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바로 업그레이드 해 봤는데요, 속도가 좀 향상되었네요..
2009/09/11 19:28좋은 정보입니다..ㅋ
확실히 속도향상이 느껴지긴 합니다.. ^^;
2009/09/12 20:28제친구가 아이튠즈 쓰는데 도구모음에도 아이튠즈가 있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2009/09/11 19:44윈도우7의 커다란 바 사이즈에도 따악 맞추구요...
그렇다고 해도.. 아이튠즈는 아직도 무거워서 진짜 써야할 상황아니면 않쓸랍니다...(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이 제수중에 오지 않는이상 쓸일이 없겠네요....)
오.. 도구모음에도 아이튠이 자리잡았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2009/09/12 20:28맥에서는 아이튠즈 날아다닙니다(...) 사파리도 훠얼훨 잘 날아다니구요(...)
2009/09/11 20:11맥에서도 너무 무겁다고 불만들이 많던데요.. -_-
2009/09/12 20:29'진지하게' 말해서,,, 아이튠즈 쓸때 컴퓨터 업그레이드 욕구를 느낍니다.
2009/09/11 21:53어라 그런데 제 컴퓨터는 신형이네요. 으흠? 대체 무슨...
맞아요.. 컴퓨터 사양 안가리고 무겁죠.. -_-
2009/09/12 20:29윈도우가 아무래도 더 빠르게 실행이 되고 속도를 굉장히 중요시하는게 윈도우 사용자들이라서 맥같은 속도 나오면 답답하죠
2009/10/07 22:55예전엔 잘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못 쓰겠더라구요. 일단 컴퓨터 사양이 좀 딸리는데다 가장 크게 작용한 건 퀵타임이 자동으로 깔려서.. 그냥 아이팟을 이동식디스크로 만들어주는 유틸로 음악을 옮겨넣고 있습니다. 나중에 컴 업글하면 깔아봐야겠어요. 그래봤자 어차피 윈도우라 느리겠지만 ;; 그나저나 100메가가 넘어간다니 엄청 커졌군요.
2009/09/12 03:40퀵타임에 애플 업데이트에 봉쥬르에.. 버전업 되면서 몰래 깔리는것만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아직 100MB 넘는건 아니고 98MB인가 그렇습니다.. ;;
2009/09/12 20:30이번 버전은 그나마 좀 가벼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것에 비하면 무겁더군요.
2009/09/12 15:53아이튠즈는 애플이 윈도우 파괴의 사명을 띠고 만든 폭탄입니다. 아이튠즈 하나면 그런가보다 싶은데, 같이 깔리는 퀵타임이 윈도우용 웹브라우저의 플러그인 시스템을 완전히 망쳐놔서 모든 임베딩된 미디어파일을 퀵타임으로 강제로 몰아가 버리지요.
윈도우 폭탄으로는 사파리도 만만치않죠.. ;;
2009/09/12 20:32지원 코덱까지 모두 애플식으로 하려는 마인드 버리지 않고는 윈도우에서 계속 힘들듯 합니다..-_-